프로토 당첨금 수령 방법과 환급 정보(세금, 은행) | 식보블로그

프로토 당첨금 수령방법과 환급은행 환급 시간을 알아봅시다.

프로토 당첨금 수령 방법

대부분은 프로토를 구매한 곳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.

다만 금액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고, 수령 장소가 달라질 수 있다.

-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한 간단 요약 -

금액별로 정확한 수령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.

1. 10만원 이하(세금X)

본인이 프로토를 구매한 곳(복권방, 편의점)에 가면 된다.

당첨금 수령시 용지 1장(단골 가게라면 2~3장)을 들고 가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.

보통 10만원 이하라면 아무곳에서나 환급받을 수 있다.

당첨금이 10만원 이하라면 배당율이 100배든 2000배든 상관없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.

2. 10만원 ~ 200만원(배당률에 따라 다름)

보통 10만원이 넘어가면 복권방에서 잘 해주지 않는다. 금액이 크기 때문이다.

1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당첨금은 배당율에 따라 세금이 결정된다.

왜 100배를 기준으로 나눌까?

법이 그렇다.

소득세법 제 84조(기타소득의 과세최저한)에 따르면 ‘배당율이 100배 이하이면서 환급금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 소득세를 과세하지 아니한다’라고 적혀있다.

3. 200만원 초과(세금 22%)

배당율에 상관없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한다. 세금은 22%(국세 20% + 지방세 2%)이다.

보통 200만원이 초과될 경우 은행에 가서 환급 받아야 하는데 현재 지급대행은행은 우리은행이다.

(최근에 기업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되었다)

예시를 들어 이 사람이 내야 하는 세금을 계산해보자.

당첨금에서 22%인 21,675,357원을 국가에 내고, 76,848,993원을 은행 창구에서 수령하면 된다. (부럽다)

정리하자면 아래 표와 같다.

적중배당률과 200만원을 기준으로 세금이 결정된다.

프로토 당첨금 수령 은행 : 우리은행

만약 본인의 당첨금이 1억원을 넘는다면 우리은행 본점을 가야한다.

다만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무니 극냥 본인 집 근처 우리은행에 방문하자.

프로토 당첨 확인 방법

보통은 본인이 구매한 경기를 보기 때문에, 굳이 당첨확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.

다양한 경기를 묶어 배팅한 경우 아래의 링크에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적중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.